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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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한글날에 '가을의 신부'된다

기사입력 2010.10.08 15:55 / 기사수정 2010.10.08 15:56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9일 '품절녀'가 된다.

지난달 27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김정근 - 이지애 아나운서가 한글날(9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가진다.

두 사람은 웨딩 사진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국내 1호 타 방송국 아나운서 커플인 MBC 김정근 - KBS 이지애 아나운서는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가 됐다.

한편, 두 아나운서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비공개로 진행되기에 포토월이나 포토라인 등 별도의 세팅은 준비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마음 담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사진 (C) 듀오웨드, 올제 스튜디오]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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