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협이 ‘장르만 코미디’의 루키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새 코너 ‘복을복을삶은라면’에서 신주협은 노랑머리 인싸 신입사원 ‘정작’으로 첫 등장했다.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무미건조했던 분위기를 한 번에 업시켰다. 코너 말미에 장도연(박복을)의 집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장면이 그려지며 설레는 썸을 예고했다.
신주협은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밝게 반전시키는 8차원 멍뭉미 인씨 신입사원 ‘정작’ 캐릭터를 신선한 매력으로 선보였다. 그는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코미디 장르에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복을복을삶은라면’을 통해 선보일 활약이 주목된다.
신주협은 드라마 ‘출사표’, ‘그 남자의 기억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VIP’, ‘빅 포레스트’, ‘제3의 매력’, ‘러블리 호러블리’ 등과 웹드라마 ‘열일곱’을 비롯해 뮤지컬 ‘제이미’, ‘스위니토드’, ‘시데레우스’, ‘어쩌면 해피엔딩’, ‘난쟁이들’ 그리고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등에서 대세 신예이자 ‘슈퍼루키’로서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 현재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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