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가 된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을 맡게 되었어요. 오늘 첫 녹음을 하고 왔는데요^^ 너무 즐겁고 귀엽고 감동 스토리들...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편하게 도와주신 도경완 아나운서님 고마워요옹. 8월 2일 저녁 9시 1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함께 내레이션을 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