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임영웅" 이해리, 장성규 질투에 솔직한 반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성규가 이해리 임영웅의 듀엣 무대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님과의 듀엣 소식에 애교 어린 질투를 해봤지만 그녀는 흔들림이 없었다. 역시 해리의 솔직함은 넘쳐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다비치 이해리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 일부가 담겨있다. 장성규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이해리의 듀엣 무대 예고 기사 링크를 보내며 "우리의 듀엣을 넘어서진 않았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해리는 웃으며 "에이. 오빠 당연히 넘어셨죠. 무슨 그런 섭섭한 소리를"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이와 함께 Mnet '내 안의 그대'에서 이해리와 함께 꾸민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듀엣 무대 영상을 업로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와 이해리는 지난 4월, '내 안의 그대'를 통해 듀엣 무대를 꾸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