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이나영의 화끈한 액션 연기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나영은 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도망자 Plan.B' 3회에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몸을 날리는 발차기로 응수하며 수 명의 남자들과 화끈한 액션 대결을 펼쳤다.
지우(정지훈 분)는 수십 명의 남자들이 위협을 가하며 공격해오자 진이(이나영 분)룰 나두고 도망쳤다. 하지만 위험의 상황에서 진이는 멋진 액션과 화련한 발차기로 응수해 강인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금까지의 이나영의 이미지와는 다른 멋진 액션연기였다", "새로운 여전사의 등장이다", "이나영의 액션신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영된 '도망자 Plan.B'는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도망자 Plan.B 캡쳐]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