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X광희, 관종언니와 수발놈의 컬래버…"혼성은 어렵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와 광희의 훈훈한 컬래버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보면 항상 이 노래를 부르는 광희. ㅋㅋ 혼성은 어렵다. 키가 안 맞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와 광희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대없이 난'을 부르는 모습이다. 이지혜와 광희는 즐거운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며 키를 맞추고, 광희는 "지혜 누나 노래"라며 옛날 노래를 홍보했다.

이지혜는 "#그대없이 난 #이지혜 솔로 1집 타이틀 #황광희 버전 #촬영 끝 #퇴근 각 #3스케줄 #16시간 근무 #피곤하네 #다들 잘자요 #이만 안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훈훈한 혼성 케미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