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엑소 백현이 첫 받쓰에서 맹활약했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는 엑소 백현, 찬열,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문제는 2014년 발매한 장범준의 정규 1집 수록곡 '무서운 짝사랑'. 무대나 뮤직비디오가 없는 탓에 장범준이 직접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내줬다. 가장 잘 받아적은 원샷의 주인공은 "눈치가 빨라 들리는대로 때려 맞히겠다"는 백현이었다.
문제는 '심장이 쪼개져 고요한 Siren 어쩌다 마주치는 눈빛 두근대는 Heartbeat 이러다가 죽겠네'. 멤버들이 '하트비트'에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백현이 "디제이를 하면서 쓸 줄 알게 된 단어"라는 붐의 힌트에 바로 정답을 맞혔다.
이어 힌트로 전체 띄어쓰기를 골랐고, 다시 듣기에서 '마주치는 눈빛' '마주친 두(그) 눈빛'에서 정답을 찾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