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한아진이 새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2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싱어송라이터 한아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불안'이 공개됐다.
'불안'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 지난날의 후회와 다가오는 시간들에 대한 두려움 속 지쳐가는 마음을 애틋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 작곡가 지호가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그가 프로듀서로 속해있는 제작사인 ne-11이 제작을 맡았다.
한아진은 "다른 작곡가와 공동 작사작업을 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n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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