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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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비룡 "팔에 오일 발랐다고 린다G 누나한테 혼나, 섭섭하다"

기사입력 2020.07.25 14: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싹쓰리가 데뷔 무대 전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신인그룹 싹쓰리는 25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기념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변신한 유재석, 이효리, 비는 리허설을 끝낸 후 돌아와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리허설 무대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무대라 잔실수가 많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비는 "오늘 계속 섭섭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팔에 오일 발랐다고 린다 누나한테 굉장히 혼났다"며 섭서비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효리는 "요즘 누가 팔에 오일을 바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는 25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놀면 뭐하니?' 유튜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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