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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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로이스터 감독, '김경문 감독에게 직접 축하인사'

기사입력 2010.10.05 21:53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두산이 11:4로 승리해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짓자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김경문 감독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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