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뮤지션 아바타 다코(Avatar Darko)가 28AV라는 새 이름으로 싱글 ‘바나나’(BANANA)를 발매했다.
28AV의 신곡 ‘바나나(BANANA)’는 시애틀 래퍼들이 함께 뭉쳤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빌보드 차트에서 ‘Blueberry Faygo(블루베리 페이고)’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핫한 히트 메이커 릴 모지(Lil Mosey)와 힙합 듀오 사우프 사우프(Souf Souf)가 함께했다.
사우프 사우프(Souf Souf)는 ‘바나나(BANANA)’를 통해 멜로딕하고 에너지 넘치는 랩을 담아냈다. 또 하이톤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쥐베이비(G-Baby)와 묵직한 포스가 넘치는 샤타 피스톨(Shotta Pistol)로 이뤄져 있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주스 월드(Juice WRLD), 퓨처(Future)등 거물급 래퍼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808 마피아의(Gezin of 808 Mafia)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8AV는 ‘바나나(BANANA)’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했으며,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여름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또한 28AV와 함께 릴 모지, 사우프 사우프도 뮤직비디오 함께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28AV은 본인 출신지인 미주 시애틀(Seattle)의 거리명(street)을 따와 아바타 다코에서 새 랩 네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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