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박서준, 윤식당 알바생 다운 살림꾼 면모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여름방학'에서 박서준이 만능 살림꾼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 박서준은 본격적인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준은 원두를 갈고, 직접 들고온 수박으로 수박주를 담그며 살림꾼 면모를 뽐낸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윤식당2' 알바생 경력을 한껏 살려 설거지까지 깔끔히 해내 관심을 모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의 청춘 영화 같은 여름방학이 펼쳐진다. 이들은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배드민턴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뒤이어 여름방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와 백사장에서의 휴식을 즐기며 현실 절친 케미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름방학'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의 건강한 여름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주, 만남만으로도 절친 케미를 보여준 세 사람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며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여름방학'은 정유미와 최우식이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홈캉스 리얼리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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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