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남편이"…김정은, 사랑 가득 밥차에 손가락 하트♥ 발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서 남편이 보낸 밥차에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핑크빛 치마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힌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옆에는 '스태프 여러분 김정은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 -홍콩에서 남편이-'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판넬이 서있다.


또한 '나의 위험하게 아름다운 아내 김정은 배우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도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의 남편은 열심히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김정은을 위해 밥차를 전하며, 힘을 실어준 것.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김정은은 편안한 복장으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소유진 역시 "세상에. 쏘스윗 형부"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최원영과 함께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을 확정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