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29일까지 영화 예매 시 선착순으로 L.POINT를 페이백(Pay back) 받을 수 있는 '무비레이스 L-1 그랑프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무비레이스 L-1 그랑프리' 이벤트의 첫 번째 작품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다.
해당 영화를 L.pay로 온라인 예매 후,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 버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선착순 5천명까지 응모 순위에 따라 최대 1만 L.POINT까지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총 상금 1천만원의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에, 포인트 지급은 8월 23일에 예정돼있다.
예매 및 응모 완료 후 예매 취소 시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무비싸다구' 쿠폰 사용 후 예매 시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비레이스 L-1 그랑프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일어난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변호인', '강철비' 등의 양우석 감독과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이 한국 영화 최초의 실감나는 잠수함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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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