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차기 행보가 기대되는 두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인 복귀를 알린 김우빈과 차세대 광고퀸으로 부상중인 한소희가 만나 다이나믹하고 트렌디한 아이더의 스타일을 어떤 매력으로 재해석해 선보일지 기대된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부터 보다 젊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전개를 위해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모델로 손꼽히는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를 더블 모델로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역동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 김우빈과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의 배우 한소희의 이미지가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 김우빈과 스포티함과 세련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한소희의 모습은 아이더와 함께할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더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두 모델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
아이더 관계자는 “강렬함 속 세련된 매력을 지닌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를 도모하는 아이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7월 말부터 공개될 아이더 2020 F/W 화보를 통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매력과 아이더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이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