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박영진과 김지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영진은 "20대 때 50대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사람은 김지호. 그는 "114kg에서 78kg가 됐다. 36kg를 뺐다. 3개월 반 정도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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