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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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수연 "남편 이필모, 육아 동지…각방은 子 때문"

기사입력 2020.07.21 2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등장했다. 서수연은 혼자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유에 관해 "오빠는 육아 중이고, 저한테 콧바람 좀 쐬고 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결혼한 지 1년 반 됐다고.

이휘재가 "육아뿐만 아니라 살림을 다 했다던데"라고 하자 서수연은 "혼자 오래 살아서 익숙했던 것 같다. 육아는 저보다 섬세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연애할 때와 결혼 차이에 관해 "이젠 서로 좀 편해졌다. 육아 동지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필모, 서수연 가족의 집이 공개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각자 다른 방에서 자다 일어났다. 서수연은 "아기가 밤에 자꾸 깨고, 방에서 재우다 잠든다. 오빠는 아기가 옆에 있으면 잠을 못 자더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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