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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팜', 3주만에 국내 사전예약 100만 돌파…'브라운 팬들 모여라'

기사입력 2020.07.21 18:0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브라운팜'이 3주 만에 국내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21일 라인플레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브라운팜'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3주 만에 달성됐으며, 전 세계 10억 명의 브라운 팬과 함께 하는 글로벌 No.1 힐링 SNG의 인기를 한국에서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

사전예약자가 1,000만 명이 참여할 경우 '안드로메다 은하 오메가 항성 여행권 편도권 2매'를 지급한다는 기발하고 깜찍한 선물 이벤트 내용도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전예약자 100만 명 미션 달성에 따라,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은 ‘브라운팜’ 정식 출시 후 한정판 우주복 브라운, 한정판 샐리 트랙터, 가챠 티켓 2장, 다이아 100개, 코인 5,000개, 하트 300개, 도끼 5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100%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전예약은 7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선물 외에도 SNS에 해시태그를 추가해 인증을 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12 프로, 에어팟 프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5만 원권, 브라운 인형 등 다양한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브라운팜'은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브라운&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오는 7월 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게임 유저는 '브라운팜' 플레이를 통해 농작물, 계란, 우유 등을 직접 생산은 물론 레시피를 개발하고 생산품을 판매, 배송하며 풍족한 유기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백 명에 달하는 이 세상 모든 브라운들을 수집하는 콜렉션의 재미와 귀여운 데코들로 나만의 마을을 꾸며가며 성장시키는 타운빌드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는 오직 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 서비스는 네이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멀티 로그인을 지원해 유저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관련,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일본, 대만, 태국 등 2천만 유저들의 선택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매출과 인기 1위를 기록한 ‘브라운팜’을 드디어 국내에서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라는 국내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컨텐츠와 한국 유저들 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 ‘브라운팜’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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