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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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윌리엄 위해 좀비 변신 "형이 좋으면 다 좋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1 14:48 / 기사수정 2020.07.21 15:09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좀비로 변신했다. 

벤틀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형이 좋아하는 건 무조건 다 좋아. 형, 형 위해서 벤틀리 좀비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양쪽 팔 관절을 꺾으며 좀비를 흉내내고 있다. 머리에 빨간 고깔을 쓴 벤틀리의 진지한 표정과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벤틀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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