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강성연이 생일을 맞아 가족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성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수록 생일은 조용히 보내야 하는데... 쑥스럽고 미안하기까지 한 오늘이지만, 참 행복하고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참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옆에 앉아있는 아들에게 뽀뽀를 하고, '살림남2' 제작진의 케이크 선물을 인증하는 등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강성연은 1976년 7월 21일 생으로 올해 45세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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