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웃음을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운동가 #필라테스 한 지 5년... 이쯤 되면 우리 스앵님을 닮을 법도 한디...점점 #에뚜공쥬님만 닮아가네... #흐린날 #월요병 #울인둥이들 #멘탈잡자"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친 표정의 안영미의 모습과 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안영미의 표정과 꼭 맞는 '날 좀 내버려 둬....'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이에 동료 개그우먼 신봉선은 "저 와중에 이쁠라고 입 보소 ㅋㅋㅋㅋㅋ"라며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그룹 '셀럽 파이브'로 함께 활동한 동료 개그우먼 송은이가 설립한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와 계약해 화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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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