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전패' 한화생명, 설해원 맞아 '두두'-'하루'-'미르'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1라운드 전패를 기록한 한화생명과 1승 8패의 설해원 프린스의 맞대결 라인업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설해원 프린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 간의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1승 8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설해원 프린스는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선발로 나선다.

1라운드 전패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 '하루' 강민승, '미르' 정조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한다.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는 양 팀 간의 대결에서 미소를 짓는 팀은 누가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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