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나비가 남편과 만남 1000일을 기념했다.
1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 만난 지 오늘 딱 1000일 됐어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른요! 처음에 같이 감자탕 먹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 오늘은 일 끝나고 오랜간만에 맛난 것도 먹고 데이트하려고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남편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원피스와 슈트를 차려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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