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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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하, 결혼 9년차 알콩달콩 투샷→막내딸 돌기념 격려 "고생했다 우리" [종합]

기사입력 2020.07.15 12:20 / 기사수정 2020.07.15 16: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별과 하하가 막내딸 돌을 기념하며 찍은 투샷으로 결혼 9년차 부부의 알콩달콩함을 과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 때의 엄빠 사진. 세 번째 사진은 조금 느끼한데 철저한 연출의 티가. 그래서 네 번째엔 못 참고 항의 중인 남편. (얘 대체 왜이렇게 뻔뻔하냐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만의 투샷 #부부샷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사실은 내가 더 #내가 했지 많이 #푸하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별과 하하는 화려하게 꾸민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하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댄디한 스타일로 힘을 준 하하의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은 또 이날 파티의 주인공인 막내딸 송이 양의 한복 자태도 함께 공개했다. 별은 "해피 벌스데이 마이 송(Happy Birthday My Song)"이라는 글과 여러 색으로 꾸민 하트를 그려 딸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별 하하 막내딸 송이 양의 인형 같은 러블리한 비주얼이 이목을 끌어모은다. 별과 하하를 닮은 선한 분위기와 통통한 볼살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9년차에 세 아이의 부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임을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 받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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