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과 父 납골당 방문 "처음 찾아뵙는 외할아버지…눈물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과 함께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10일 아빠기일 처음 찾아뵙는 외할아버지 살아계셨다면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나 사랑해 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딸이 외할아버지의 유품이 담긴 납골당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슬기는 딸과 함께 처음으로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것에 대한 먹먹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든다.

박슬기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