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한여름이 대선배 방송인 최양락과 코로나 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한여름은 13일 소속사 공식 SNS 등을 통해 "양락 아빠랑!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선생님들 고맙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 종식 될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양락과 함께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음을 알렸다. 최양락과 한여름의 '덕분에 챌린지'는 13일 KBS 1TV ‘거북이늬우스’ 녹화현장에서 촬영 되었다.
한여름은 지난 5월 6일 충북 MBC ‘일상을 바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성국과 진행자 김병재 아나운서와 함께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주자로 개그맨 최양락, 지상렬, 박규선을 지목했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으로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찍은 후 캠페인을 이어갈 상대를 지목한 후 SNS를 통해 공유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