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타 합창단에서 '넬라' 부른 영상 화제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 배다해가 과거 다른 합창단에서 활약했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등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아주 여성합창단'의 2007년 합창 영상이 올라왔다.

이 합창단은 '넬라 판타지아'와 '사월 한 봄날에' 등을 열창했다. 배다해는 '넬라 판타지아'에서 솔로를 맡아 부르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아주 여성합창단'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져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넬라 판타지아와 인연이 있다", "역시 천상의 목소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최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뽐내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영상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