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생일을 자축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꼬깔 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 그나저나 루아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꼬깔 모자를 쓴 양미라의 귀엽고 해맑은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 서호 군을 얻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