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HOT 셀럽 라인업을 확정지은 첫 티저를 공개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썸머 에디션'으로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기업 구조대'로 변신한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멤버 4인방과 함께 김수미, 김재환, 김수로, 제시,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송민호, 화사, 홍진영이 특급 게스트로 전격 합류해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첫 게스트 김수미와 김재환, 멤버들 간의 '환장의 PPL 케미'가 터지며 대박 조짐을 예고했다. 이밖에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화사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스페셜 듀엣무대'는 이번 '텔레그나'만의 또 다른 시그니처 포인트다.
'텔레그나'는 이번 시즌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보도 진행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과 마찬가지로 PPL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될 예정이다.
'텔레그나'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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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