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종원이 추자현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1화에서는 김은주(추자현 분)가 안효석(이종원)의 카페를 찾았다.
이날 김은주는 안효석이 일하는 카페로 들어섰고, 자신의 커피를 건네며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그런 후 그녀는 커피를 만드는 안효석을 향해 "좀 편해 보인다"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안효석은 "기다렸다. 저 끝이 좋았던 인간관계가 없다. 이번에는 안 그러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김은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그러지 말자"라고 답했다.
이에 안효석은 김은주를 향해 "그럼 카페 끝나고 잠깐 만날 수 있느냐. 시간 편한 날"이라고 제안해 김은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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