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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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좀비 떼 출현…지석진, 첫 하급 좀비 됐다

기사입력 2020.07.05 17:5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의 손목밴드가 울리고, 지석진이 하급 좀비가 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도현, 선미, 지코, 조세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도현 팀(이도현, 유재석, 하하)이 밥을 먹고 있을 때 창밖에 좀비 떼들이 나타났다. 선미 팀 창문에도 좀비들이 나타났고, 사이렌이 울렸다. 멤버들에겐 환생캠프 일대에 좀비 떼가 출현했다는 뉴스가 전달됐다. 

좀비는 후각, 청각에 예민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면 잠시 좀비를 피할 수 있다고. 구급차가 4시에 올 때까지 버텨야 했다. 도현 팀은 안전한 세미나실로 대피하기 위해 좀비들의 시선을 돌렸다.

선미 팀 역시 같은 상황. 양세찬, 선미 먼저 세이프존으로 들어왔지만, 양세찬의 손목밴드가 울렸다. 10분 안에 백신을 먹지 않으면 감염되는 상황. 이후 지석진이 세이프존 안에서 좀비들을 계속 자극하자 유재석은 지석진을 내보내자고 했다. 결국 지석진은 좀비들에게 공격을 당해 하급 좀비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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