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품절녀가 된 코미디언 안영미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영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다들 좀 놀랬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죠서 고마우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안영미는 '#샐럽파이브 #사랑해~❤ #동네사람덜 나 혼인신고했다고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의 축하를 받고 있다. 네 사람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3일 안영미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하며 회사 자체 콘텐츠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신랑은 미국에서 출장 중이라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