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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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무한도전’ 특급 감동 전한 ‘스피드레이서 특집’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0.07.04 11:31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4년 7월 4일 오전 인천 송도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연습 레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MBC 예능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2014년 7월 5월, 6일 양일간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에 나눠 참가하며 레이서로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은 촬영이 아닌 날에도 수시로 서킷을 찾아 연습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대회 준비했다. 이날 현장공개에는 박명수와 정형돈도 함께 해 참가자 4인을 응원했다.

‘스피드레이서 특집’은 2014년 4월 첫 방송을 해 2014년 7월까지 5회에 걸쳐 방영됐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경주 도중 충돌 사고, 하하는 휠이 깨지는 상황, 정준하는 차량 기어박스 고장으로 아쉽게도 완주를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터스포츠에 진정성 있게 도전하는 모습들이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땀 범벅이 된 유느님'


'니모를 향한 하트'


'취재진 향해 인사'


'레이싱복이 잘 어울리죠?'


'레이싱 도전도 신나게'


'레이싱 1인자는 누구?'


레이싱으로 감동 전한 '무한도전'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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