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태우가 트로트 대세 3인방과 만난다.
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트로트 가수들과의 만남으로 ‘미스터 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가 출연한다.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대세로 올라선 세 사람은 최근의 인기에 대해 입을 연다.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호중과 나태주에 이어 안성훈은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직접 자신의 홍보에 나선다.
또 ‘미스터 트롯’ 출연 전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안성훈은 ‘미스터 트롯’ 출연 전인 지난 2012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공개하며 힘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마음다짐을 공개한다. 나태주는 ‘미스터 트롯’ 출연 전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와 이미 할리우드에 진출해 유명 배우와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김태우와 트로트 대세들은 목장을 배경으로 품격 높은 라이브를 꾸민다. 특히 김태우는 세 사람을 위해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트로트 대세들에 밀리지 않는 ‘뽕 감성’을 드러낸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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