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일을 위해 대한민국에 가기 때문에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사랑해. 사랑"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사랑 양을 품에 안고 있다. 아빠와 잠시 떨어지게 된 사랑의 슬픈 마음이 전해진다.
이에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 양의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계속 울었다"면서 "일 열심히 하고 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