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배우 박신혜가 오늘(2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박신혜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살아있다'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DJ 김신영과 박신혜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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