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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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19년 전에도 넘치는 끼+재능 "진영이 형 표정 잊지 못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1 17:47 / 기사수정 2020.07.01 17:48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과거 오디션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 시간을 되짚었다. 

조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9 years ago, my first audition 2001-2020"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조권은 "#20200701 열심히 살았고, 인내도 했고, 실수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고, 성공도 해봤고, 바닥도 쳐봤고, 욕도 많이 먹어봤고, 나를 잃은 적도 있고, 다시 찾은 적도 있고, 사랑도 많이 받았고, 그립고, 아프기도 해봤고, 행복하기도 했고 지금도 그랬고"라며 지난 시간을 되짚었다. 

이어 "이 방송을 기억하신다면 당신의 나이가.. 진영이 형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라고 덧붙이며 박진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조권은 2001년 자신이 13살일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어린 조권은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며 프로듀서 박진영을 놀라게 했다. 또한 조권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넘치는 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오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할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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