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야노시호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추성훈의 지도 아래, 권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워풀하게 스파링을 하고 있는 추사랑은 활기찬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쭉 뻗은 다리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스파링이 끝난 후, 추사랑은 지쳐버린 듯 쇼파에 누워 미소를 짓고 있다. 추성훈 역시 딸을 지도한 뒤 힘에 겨운 듯 땀을 흘리고 있다.
야노시호는 "Challenge the morning sparring. 아빠의 스파링 지도"라며 "아침부터 아빠 배에 펀치하고 있으면 본격적으로 스파링 연습하게"라며 "끝난 후 피곤. 아빠도 땀 투성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