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중이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은 100대 한정으로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특히 게릴라성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김호중은 "지금 또 눈물이 나려고 한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오셨을까. 보고 있으면서도 내가 아닌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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