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39
연예

'백파더' 양세형 "첫 생방송 후 집에 가서 눈물…반성했다"

기사입력 2020.06.27 17:13 / 기사수정 2020.06.27 17:1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 양세형이 지난 생방송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지난 방송에서 달걀 프라이를 못 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에 놀란 게 아니라 방송을 그렇게 잘하는 세형이가 떨려 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회식하고 집에 가서 눈물을 흘렸다. 능력에 비해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생방송 어린이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하는 게 목표가 됐다. 하나하나 씩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oony@xpo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