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정준호가 '편의점 샛별이'에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3회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정준호(정준호)를 보고 놀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가 편의점에 나타났다. 정준호를 알아본 정샛별은 "'스카이캐슬'. 딸도 버리고"라며 "맞죠? 저 사인 한 장만 해주시면 안 되냐"라며 놀랐다. 용지를 찾다가 영수증을 내밀었다. 하지만 정준호는 "여기 사인지 있다"라며 본인 사진이 있는 종이에 사인을 해주었다.
정샛별은 "사진 한 장만 찍어주시면 안 되냐"라고 했고, 정준호는 선뜻 사진까지 찍어주었다. 정준호는 "잔돈은 됐다"라고 했고, 정샛별은 "어머. 너무 나이스하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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