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정인욱, 달달한 투샷…임신해도 하이 텐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 정인욱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허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인이네 출몰지역 수성 1가. 집앞을 걸어다니다 의자가 밖에 나와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우리의 쉼터지요. 이 구역 인싸 할배와 아인이. 할배랑 아인이를 찍는 우리 그런 우리를 찍는 할배. #하이텐션가족 #오렌지패밀리 금요일인데 다들 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허민 정인욱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듬직한 체격의 정인욱과 상대적으로 아담한 허민의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둘째 임신 중에도 변함없이 앳된 미모를 자랑하는 허민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