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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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020' 올턴 보이스도 안심할 수 없는 역대급 1:1 배틀 라운드

기사입력 2020.06.26 10: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지난주 1:1 배틀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며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보이스 코리아 2020’이 더욱 더 예측할 수 없는 1:1 배틀 라운드 무대를 담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정유진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대중소, 넘치는 끼와 가창력의 박창인이 1:1 배틀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5회에서는 화제의 올턴 보이스들이 배틀 라운드를 펼친다.

감성 보이스의 엠투엠 출신 손준혁부터 청량 보이스 김민경, 매력적인 보이스의 이새봄 등이 펼치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틀 라운드 무대에 코치진과 조력자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코치들은 배틀을 떠나 진심으로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올턴을 기록한 김영흠과 최고의 실력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은 김지현 역시 배틀 라운드를 준비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종국과 보아의 선택 결과에 다이나믹듀오와 성시경이 놀람을 금치 못해 과연 김영흠과 김지현이 배틀 라운드에서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방송 말미 눈물을 보이며 배틀 라운드 연습까지 중단했던 화제의 실력자 김예지의 배틀 라운드 역시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번 주 방송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턴 보이스의 실력자들도 안심할 수 없는 예측불가 승부와 클래스가 다른 충격과 전율의 1:1 배틀 라운드 무대로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 2020’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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