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네모김밥집에 신메뉴 전수 '꼼꼼 필기'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네모김밥집에 신메뉴를 전수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메뉴개발을 하는 네모김밥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가 네모김밥집(꼬마김밥집)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출동했다. 메뉴판 아래엔 키오스크도 설치되어 있었다. 앞서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신메뉴를 공개했다. 조리개발팀이 라면 16종, 김밥 25종을 개발했다고. 

그중 채택된 신메뉴는 고기튀김 김밥, 볶음김치 김밥, 무파라면이었다. 백종원이 신메뉴를 선보이자 사장님들은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필기했다. 백종원은 "튀김과 소스 중 어떤 걸 먼저 올리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긴장한 채 소스를 먼저 넣는다고 했고, 백종원은 "주인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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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