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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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영, JTBC '런온' 주연 물망…임시완과 호흡

기사입력 2020.06.23 08:00 / 기사수정 2020.06.23 09:1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최수영이 드라마 '런온' 주연 물망에 올랐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수영은 JTBC 새 드라마 '런온'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런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드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임시완, 강태오가 합류하며, 신세경 역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수영은 올해 3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하면서 열연을 펼쳤다.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 역을 맡은 그는 장혁, 진서연과 호흡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자랑했다. 수영이 '런온'에 출연할 경우 2020년 한해 쉴틈 없는 열일행보를 이어가는 셈이다. 

한편 '런온'은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인 박민숙 작가의 입봉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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