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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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 또 1승 적립→임영웅X김희재, '흥+끼 폭발' 매물 찾기 [종합]

기사입력 2020.06.22 00: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이 '포천의 아들'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복팀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 양세형이 출격했다. 이에 맞서 덕팀에서는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위해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등장했다. 현재 거주 중인 빌라의 옥상에서 장미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취미였던 장미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했다. 옥상이 아닌 '나만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은 경기도 여주와 이천 지역에서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곳을 희망했으며 매매가는 4억 원대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주 복팀에서는 황보라, 이진호, 양세형이 '마당 가제트 하우스'와 '모던보이 하우스'를 소개했고, 덕팀에서는 문정원과 김숙이 '5베이 앤티크 하우스'와 '이천 시네마'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복팀은 '계피 하우스'를 소개했으며, 덕팀은 '아이엠 라운드'를 소개했다. 모든 매물의 소개를 마친 복팀은 최종 매물로 '모던보이 하우스'를 선택했고, 덕팀은 '이천 시네마'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복팀의 '모던보이 하우스'였다. 이로써 복팀은 1승을 또 적립하며 25승이 됐다. 

이어 경기 북부에서 집을 찾기 위해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가 나섰다.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 임영웅과 김희재는 양세형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으로 향했다.

특히 임영웅은 "이 동네는 포천에서도 친구들이 많이 사는 동네다. 실제로 친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김희재는 대화 중 노래 제목만 나오면 '인간 주크박스'를 자청하며 노래를 불러 흥과 끼를 폭발시켰다.

복팀 임영웅이 첫 번째로 소개한 매물은 마로 '포천 히어로'였다. 해당 집은 넓은 마당과 발코니 힐링 존이 장점이었고, 매매가는 4억원이었다. 이어 복팀이 소개한 두 번째 매물은 의정부에 위치한 '쇼! 계단 중심'이었다. 두 번째 매물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 주 이어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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