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준한이 씨엘엔컴퍼니를 떠난다.
씨엘엔컴퍼니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한과 계약이 종료됐다. 서로 잘 정리하고 헤어지기로 했다"며 "앞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05년 밴드 이지 드러머로 데뷔한 김준한은 2017년 씨엘엔컴퍼니와 인연 맺으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영화 '공조' '박열' 군함도'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봄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채송화 역)를 짝사랑하는 신경외과 의사 안치홍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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