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숨은 오리찾기 #10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볼풀에서 목욕 중인 모습. 담호 군의 물에 젖은 짧은 머리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를 빼닮은 담호 군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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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