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늦은 밤 한강에서 운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밤 공기가 정말 좋았어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에서 운동 중인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뒤집어 쓴 김재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빛나는 김재중의 깨끗한 피부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건강 잘 챙겨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자숙의 기간을 가진 그는 한국과 일본에 코로나19 관련 기부금을 전달, 귀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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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