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원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일상 속 필라테스로 꽉 채워 쓰기. 공복 필라테스와 애증의 파워써클. 평범한 일상 중 사이사이 티칭준비와 큐잉정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은 말문틔인 아이처럼 티비를 봐도 티비 속 사람들의 자세를 읽고 싶고 말해주고 싶고 더 많이 공부해서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고 그럴려면 내 자신부터 바로 잡아야 하고. 하고 싶은 거 투성이인. 나이로는 한 8-9춘기 쯤 되는 요즘의 나. 절대 화난거 아님. 파워하우스 힘준다고 눈에도 힘이 들어간 거뿐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JTBC '이방인'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